알림마당
언론보도
본문 시작
□ 강원일보(종합2면)
올해 지방공무원 481명 채용
도, 일자리 마련 기회 확대… 지난해 比 221명 늘려
올해 도내 지방공무원채용 인원이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난 481명으로 확정됐다.
27일 도는 어려운 경제를 감안하고 청장년층의 안정된 일자리 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도와 시·군 공무원 채용 인원을 지난해(260명) 보다 221명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될 공무원은 행정 7급 5명과 수의 7급 1명, 연구·지도사 13명, 8~9급 172명, 소방사 290명 등이다. 총 선발인원 481명 가운데 316명은 도 전체를 대상으로 뽑고 165명은 시·군지역제한으로 선발한다.
소방직의 경우 올해 290명이 채용되면 3교대 근무가 가능해진다.
8~9급의 경우는 행정직 96명, 사회복지직 13명, 지방세무직 5명, 사서직 3명, 기술직 55명 등을 선발한다.
저소득층의 공직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9급 공채 선발 예정인원의 1%인 2명을 별도로 선발하고,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해서도 7명을 구분해 채용한다. 1회 공채시험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3월8~12일이다.
응시는 7급 및 연구·지도사는 20세 이상, 9급은 18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소방사 시험 응시는 21세 이상 30세 이하여야 한다.
김상표 도 자치행정국장은 “청장년실업 해소를 위한 공공부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 인원을 대폭 늘렸다”고 말했다.
□ 강원일보(20면)
삼척 도계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삼척소방서 도계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27일 오전 도계 그랜드웨딩홀에서 김원중 시의장 김양호 도의원 등 내빈과 박병호서장 등 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강원도민일보(7면-도민마당)
도소방본부 인명피해 예방 논의
▲ 도소방본부(본부장 왕재섭)는 27일 전략상황실에서 11개 소방서 예방담당 간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화재 취약지와 다수 인명피해 우려대상지에 대한 예방·대응책을 논의했다.
□ 삼척mbc
노인전용 구급차 이용 증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동해소방서가
지난 2007년 도입한 노인전용 구급차의 이용
건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해소방서에 따르면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노인전용 구급차의 이용건수는 지난 2008년 101건에서 지난해는 133건으로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실제 2~3명의 노인이 고정적으로 이용한 것을 횟수로 산정하고, 노인 전용이 아닌
일반 구급차로도 활용되고 있어 도입목적을 충분히 살리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 삼척mbc
휴대전화 위치추적 요청 건수 2배 증가
지난해 도내 소방관서를 통한
휴대전화 위치추적 요청 건수가
전년보다 2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휴대전화 위치조회 요청은
2천 565건으로 2008년보다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이동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구조된
인원은 194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수색 중 연락된 사례가 287건, 자체 귀가가 108건이었으며, 시신으로 발견된 경우도 9명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