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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취약 주택거주자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작성자

고성홍보

등록일

2021-07-06

조회수

375

내용

강원고성소방서(서장 최식봉)는 고성군 현내면 소재의 화재취약계층 1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1년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강원행복기금’을 활용해 화재 취약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사회취약계층의 화재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소방서는 지난 4월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자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노후시설에 따른 화재위험도 등을 고려하며 고성군 현내면 마달1길에 있는 한 소재지를 선정했다.

이후 소재지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계획을 세우고 전기공사(관내배선ㆍ세대 분전만 교체)와 조명공사(침실ㆍ주방ㆍ발코니 교체), 배선기구 공사(콘센트 스위치 교체) 등을 진행했으며 지난달 28일 자 완공했다.

최식봉 서장은 “앞으로도 고성군민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개선사업이 시행될 경우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며 “화재 예방의 실효성 있는 행정을 추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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