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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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홍천소방서 언론보도(홍천인터넷신문 보도)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09-08-05
조회수
570
내용

 

 팔봉산관광지에서 제16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개최

홍천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제16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외지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팔봉산관광지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날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이라는 주제하에 4일 오전 10시 서면 팔봉산관광지 자라바위 일원 및 밤벌유원지에서 개최된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홍천군, 경찰서, 소방서, 해병전우회, 119 수상구조대, 외지관광객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서철 물놀이 익사사고 예방법, 인공호흡 시연, 구조보트를 이용한 구조방법에 대해 외지관광객에게 자세히 시연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와 관련하여 참석기관, 단체 임직원들은 팔봉산 관광지 입구 및 유원지에서 외지 관광객들에게 물놀이 안전홍보전단 배포, 안전점검의 날 홍보활동도 병행한다.한편, 군 관계자는 “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관내지역에서 외지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고, 여름철 물놀이 사고도 많은 지역인 팔봉산 관광지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주민과 외지관광객들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더욱더 유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천소방서, 벌집제거 출동요청 급증

홍천소방서(서장 이성묵)는 최근 들어 하루 평균 15여건씩 벌집 제거요청 신고가 접수되고 있으며, 휴가철을 맞이하여 홍천강 유원지에서야영객들 증가함에 따라 벌에 쏘이는 환자발생 및 벌집제거 출동요청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홍천소방서에서는 “벌쏘임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벌로 인한 피해가 여름철과 다가오는 추석절 벌초 등, 야외활동 및 산행이 증가하는 가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해예방에 각별히 주의하고 벌집을 발견하면 스스로 제거하려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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