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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7.19)
작성자
소방행정
등록일
2013-07-19
조회수
621
내용
0 강원도민일보
홍천지역 수해복구작업이 본격 착수됐다.
홍천군은 18일 이번 폭우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두촌면 원동리지역을 비롯해 수해지역 5곳에 공무원 167명을 투입해 수해복구작업을 펼쳤다.
또 이번주까지 수해피해농작물과 각종시설물에 대한 정밀 피해조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수해복구작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은 두촌면 원동리와 괘석리 수해현장을 찾아 피해현황을 둘러보고 수해복구작업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육군 11사단과 홍천경찰서, 홍천소방서, 자원봉사자들도 수해복구작업에 동참했다. 군장병과 소방관, 경찰관, 자원봉사자등 850여명은 두촌면 원동리와 화촌면 야시대리 등에서 농경지, 주택, 배수로, 농수로에 유입된 토사를 제거하는 등 응급복구작업을 전개했다.
홍천군은 18일까지 수해복구작업에 2300여명을 동원했으며 굴삭기 294대, 덤프트럭 52대 등 건설장비를 투입해 신속한 응급복구를 추진하고 있다.
홍천지역은 지난14, 15일 폭우로 주택 12가구가 침수되고 농작물 73ha(침수62ha, 유실매몰 11ha)와 비닐하우스 3동이 피해를 입었고 도로 5곳 2km 유실, 농수로와 임도등이 크게 파손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홍천/권재혁 kwonjh@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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