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언론보도
본문 시작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홍천남성의용소방대(대장: 신상욱)가 제8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의 안전을 위해 현장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간 토리숲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에 따라 홍천남성의용소방대는 행사 안전을 위해 대원 30명과 펌프차 1대를 투입하여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원들은 축제기간동안 장비 점검과 소화전 확보 및 인파가 몰릴 수 있는 구역의 통제을 통해 만일의 재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으며, 당일 행사 종료 후에는 행사장 정리와 환경 미화 작업을 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 진행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홍천남성의용소방대는 최근 열린 ‘홍천 찰옥수수축제’에서 27명의 대원이 현장 지원에 나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이끌어낸 바 있어 이번 축제에서도 이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소방서 의용소방대(남성연합회장: 조덕연, 여성연합회장: 박홍숙)는 홍천군의 다양한 행사 현장 지원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돌봄, 급식 봉사 등 여러 사회 봉사 활동과 안전 캠페인을 통해 홍천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김숙자 홍천소방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분들도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홍천축제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