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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방서,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홍보 나서
작성자
인제홍보
등록일
2023-03-16
조회수
278
○ 인제소방서(서장 김정희)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 최근 3년 간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는 총 913건으로, 전체 화재의 16.4%에 달하고 특히 산림 등 임야화재는 131건에 육박한다.
○ 이에 따라 인제소방서는 담배꽁초로 인한 산불 위험성 홍보 필요성을 인식, 고속도로와 국도 휴게소 등 건물 10개소에 “차량 운행 중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홍보 배너를 설치했다.
○ 김정희 인제소방서장은 “인제군은 특히 산림 인접도로가 많아 운전 중 담배꽁초를 무단 투기할 시 산림화재의 위험이 매우 크다.”며 “산림화재는 대응도 중요하지만 처음에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모든 국민들의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 한편 인제소방서는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인접 지역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SNS, 홈페이지를 통해 예방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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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선 휴게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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