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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애를 나누었다.
작성자
정선119안전센터
등록일
2009-10-13
조회수
786
내용
정선의용소방대(대장:박진호)와
정선여성의용소방대(대장:장순자) 대원 21명은 지난11일
09:00-16:00까지 정선의용소방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정선읍 덕송2리 다래마을 최종명씨 댁을 찾아
두개의 필지 2800평의 콩꺽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은 부족한 농촌일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하여
덕송2리장과 사전에 계획을 수립하여 김밥, 우유, 빵,
황기막걸리등을 의소대에서 준비하여 최종명씨 내외분과
정다운 담소을 나무며 맛있게 점심을 같이하였다.
오후에는 최종명씨댁에서 대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풍성한 과일을 오후 참으로 내주어 자매결연의
훈훈한 형제애를 과시하였다.
또한,
일손돕기에 우원기정선소방서장 내외분이 함께 하여주셨으며,
의용소방대의 농촌일손돕기활동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일손돕기 종료 시 까지 봉사활동를 마무리 하여 주셨다.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대원여러분과 서장님 내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선의용소방대장 박진호
정선여성의소대장 장순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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