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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 정선소방서 화재와의 전쟁 선포]
정선소방서(서장 우원기)는 연말까지 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10%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12일 소방서 2층에 전략상황실(워룸)을 만드는 등 화재와의 전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0041200073
[전국매일 : 화재사망률 10%이상 저감대책 수립]
정선소방서가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종합대책을 수립, 본격 추진키로 했다.
소방서는 올해를 화재피해 저감 원년으로 정하고 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10%이상을 저감하기 위해 12일 전략상황실을 설치해 종합 대책을 수립,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원천적 화재저감 및 사회안전망 확충은 물론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통한 화재피해 최소화, 맞춤형 구조구급활동 등을 통해 화재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소방서는 계절별 안전대책 수립과 공동주택 다중이용업소 등 인명피해 및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시민참여를 위한 '피난시설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 강원119, 휴대폰 위치추적으로 자살기도자 구조]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번개탄을 피워 놓고 자살을 기도한 남성들이 119구조대의 신속한 휴대전화 위치추적으로 귀중한 생명을 건졌다.
13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낮 12시20분께 인제군 남면 어론리 44번 국도에서 자신의 승용차 내에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기도한 김모(34.경기 성남시)씨가 119구조대원 등에 의해 발견돼 구조됐다.
[데일리안 - 자살기도자 연달아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