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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정선소방서 의무소방원 스토리텔링 공모 최우수상
【정선】정선선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이용우(21·사진)의무소방원이 서울시 송파구가 주최하는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전생의 인연에 관한 중편소설 `전연'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의무소방원은 경희대 국어국문학과 휴학 중이며 지난해 4월 입대, 현재 정선소방서에서 군 복무하고 있다.
http://www.kwnews.co.kr/view.asp?aid=210042200029&s=501
[강원일보]
산불특별대책기간 내달 15일까지 연장
등산객 입산 통제·단속강화
잦은 비와 이상저온 현상으로 산불위험 시기가 늦어지며 도의 `산불특별대책기간'도 연장된다.
도는 “지난 2~3월의 잦은 강우와 이상저온으로 인해 예년보다 영농시기가 늦어지며 논·밭두렁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며 “당초 지난 20일까지였던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내달 15일까지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20일까지의 산불발생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인 18건에 머물렀다. 도는 저온현상 등으로 인해 산림 지표면의 습도가 높은 등 기후적 요인이 크게 작용을 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때문에 올해 산불 위험시기는 예년보다 늦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해에도 4월20일~5월 15일 도내에서 9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2005년 수백㏊의 산림 피해가 발생한 양양 2차 산불도 4월 말에 발생하는 등 4월 말 이후에도 대형산불 발생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예년보다 늦어진 산나물 채취객 및 등산객에 대한 입산통제 및 단속 강화를 내달 15일까지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지역주민 등 생계를 위한 채취자에게는 사전에 입산 허가증이 교부된다.
반면 산나물·산약초 자생지 및 입산통제 구역, 주요 등산로에는 산불 감시원이 고정배치돼 무단 입산자를 단속한다. 도는 또 인터넷 동호회, 카페 등에서의 산나물 채취자 모집 실태 등도 파악해 대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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