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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소방서, 구급대원 브레인세이버 수여
작성자
예방홍보
등록일
2019-11-11
조회수
503
내용
▶ 정선소방서(서장 김용한)는 11일(월) 09:30 서장실에서 신속·정확한 응급처치로 뇌졸중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켜낸 119구급대원(하민지)에게 브레인세이버(Brain Saver) 표창과 인증 배지를 수여했다.
▶ 정선소방서에 따르면 구급대원 하민지는 지난 6월 7일 14:50분경 정선읍 정선공설운동장에서 발생한 뇌졸중 전조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이송신속하게 이송하여 골든타임 내 병원 응급실로 내원하였으며, 환자 상태가 좋은 예후를 보여 퇴원하였다.
▶ 김용한 정선소방서장은 “숙련된 구급대원이 역량을 발휘하여 환자의 상태를 신중·정확하게 인지하고 적절한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해 뇌졸중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켜내 브레인세이버(Brain Saver)라는 영예을 얻었다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2019.11.11._정선소방서,_구급대원_브레인세이버_수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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