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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남,여의용소방대 화재피해주민 성금 전달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0-02-11
조회수
427
정선소방서(서장 우원기) 남면의용소방대(대장 최영식)와 남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조성분)는 2월 11일 불의의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재피해주민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최영식 남면의용소방대장과 조성분 남면여성의용소방대장은 지난 5일 오전 0시 30분경 발생한 화재로 주택 내부가 전소된 화재피해주민(정선군 남면 무릉리)의 어려운 소식을 듣고 찾아가 각각 50만원(남면의용소방대), 10만원(남면여성의용소방대)의 성금을 전달하고 화재피해복구절차를 안내하고 화재피해가 조속히 복구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남면 남,여 의용소방대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아픔을 딛고 일어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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