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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11.05.25)
작성자
속초소방서
등록일
2011-05-25
조회수
549
내용
[설악타임즈]
속초소방, 산나물 캐러가 실종된 할머니 구조
산나물을 캐러 산에 올랐다가 길을 잃은 할머니가 5시간만에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속초소방서(서장 김기성)에서는 지난 20일 밤 8시경, 나물을 캐러 나간 어머니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산악구조대, 간성119안전센터 및 간성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을 동원, 속초경찰과 협력해 고성군 죽왕면 가진리 쓰레기매립장 부근산에서 탑동리 산 부근을 수색한 끝에 정모씨(63세, 여)를 구조했다고 전했다.
구조에 참여한 소방대원은 “최근 산나물을 캐러 길을 나섰다가 실종되는 노인분들이 많다. 산을 오를 때에는 가족에게 반드시 행선지를 밝히고 가급적 날이 밝을 때 산을 내려와야 한다. 또 만약을 대비해 위치를 알릴 수 있는 호루라기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라고 당부했다.
속초소방서(서장 김기성)에서는 지난 20일 밤 8시경, 나물을 캐러 나간 어머니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산악구조대, 간성119안전센터 및 간성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을 동원, 속초경찰과 협력해 고성군 죽왕면 가진리 쓰레기매립장 부근산에서 탑동리 산 부근을 수색한 끝에 정모씨(63세, 여)를 구조했다고 전했다.
구조에 참여한 소방대원은 “최근 산나물을 캐러 길을 나섰다가 실종되는 노인분들이 많다. 산을 오를 때에는 가족에게 반드시 행선지를 밝히고 가급적 날이 밝을 때 산을 내려와야 한다. 또 만약을 대비해 위치를 알릴 수 있는 호루라기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안개를 연기로 오인..화재신고, 소방차 출동
영동지방 곳곳에 짙은 해무가 낀 24일 안개를 연기로 오인한 화재신고가 접수돼 소방차가 출동하는 촌극이 빚어졌다.
24일 속초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6분께 속초 청초호 일대에 연기가 목격된다는 화재신고가 접수돼 소방차가 출동했다.
하지만,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해 불이 난 곳을 찾았으나 화재를 발견하지 못하고 복귀했으며 확인결과 연기처럼 피어오르는 안개를 연기로 착각해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방서는 "확인결과 한 중학생이 바람에 날리는 안개를 연기로 잘못 알고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날 이와 비슷한 또 한 건의 화재신고가 있었으나 이는 곧바로 확인돼 소방차가 출동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동해안에는 하루 종일 짙은 해무가 끼어 주민들의 생활은 물론 조업 중인 어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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