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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 15일 오전 10시경 혁신도시 푸른숨 휴브레스 아파트 엘레베이터 사고에서 아기를 구해주신 대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이은정
등록일
2025-08-15
조회수
39
내용
8월 15일 오전 10시 혁신도시 푸른숨 휴브레스 아파트 엘레베이터에 아기 자전거가 문에 껴서 18개월 아기가 혼자 엘레베이터 안에 갇혔는데, 버튼을 누르고 힘으로 열어도 문이 열리지 않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아기 혼자 엘레베이터 안에 갇힌 탓에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는데, 소방대원님들이 정말 금방 출동해주시고 빠른 판단력과 행동으로 엘레베이터 문을 개방해주셔서 아이가 무사히 구출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관리소 직원분이 우물쭈물 하는 사이 출동대장님이 아이의 안전을 먼저 고려하여 문을 개방해주신 덕분에 아이가 한시라도 빨리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말로 표현 못할만큼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구조가 끝난 뒤 아이와 함께 밖에 나왔을 때, 소방서로 복귀하시면서 아이에게 안녕~ 해주시는 모습에 다시한번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너무 정신 없어 대원님들의 이름도 못 본 탓에 이렇게라도 감사인사를 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비록 글뿐이지만 대원님들께 저희 부부의 감사하는 마음이 닿길 바랍니다.
출동해주신 모든 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안전하게 활동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기 혼자 엘레베이터 안에 갇힌 탓에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는데, 소방대원님들이 정말 금방 출동해주시고 빠른 판단력과 행동으로 엘레베이터 문을 개방해주셔서 아이가 무사히 구출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관리소 직원분이 우물쭈물 하는 사이 출동대장님이 아이의 안전을 먼저 고려하여 문을 개방해주신 덕분에 아이가 한시라도 빨리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말로 표현 못할만큼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구조가 끝난 뒤 아이와 함께 밖에 나왔을 때, 소방서로 복귀하시면서 아이에게 안녕~ 해주시는 모습에 다시한번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너무 정신 없어 대원님들의 이름도 못 본 탓에 이렇게라도 감사인사를 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비록 글뿐이지만 대원님들께 저희 부부의 감사하는 마음이 닿길 바랍니다.
출동해주신 모든 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안전하게 활동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