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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일보 ]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관리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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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소방본부(본부장:왕재섭)는 12월 24일까지 도내 주요 다중이용업소 189곳을 대상으로 비상구 관리실태 등을 일제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대형영화상영관 6곳, 대형 할인매장 7곳, 지하상가 2곳, 복합건축물 11곳, 숙박시설 136곳, 유흥주점 27곳 등이다. 최기영 기자 |
[ 강원일보, 도민일보 ]
“소방공무원 근무여건 개선을”
민노당 도당 ‘초과근무수당 청구 소송’ 지지
2009년 11월 27일 (금)
백오인
도당은 26일 성명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이 살인적인 노동시간과 악조건 속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처우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소방공무원들의 ‘초과근무수당 미지급분 청구’소송을 적극 지지하며 도와 도의회는 긴급 예산을 편성해 초과 근무수당을 지급하고 근본적인 처우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도당은 또 “맞교대를 하는 소방직의 경우 한달 근무시간이 365시간에 달하고 평균 180∼190시간의 초과근무를 하고 있지만 지방직 공무원의 초과근무수당을 62시간으로 제한해 초과근무수당을 받지 못한 채 무료 봉사하고 있다”며 “언제까지 예산타령을 하면서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소방공무원들을 사지로 내몰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백오인
“소방공무원 초과근무수당 소송 당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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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도당 | |
속보=민주노동당 도당은 26일 도내 소방공무원 724명이 도지사를 상대로 낸 `초과근무수당 미지급분 청구 소송'(본보 26일자 5면 보도)에 대해 지지 성명을 내고 처우 개선을 촉구했다.
도당은 성명서에서 “그동안 화재현장에서 순직자나 부상자가 발생할 때만 소방공무원들의 어려운 근무여건과 부당한 처우가 문제시됐다”며 “소방공무원들이 직접 그간의 부당했던 처우 개선에 나선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논평했다. 김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