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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2010-06-24)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0-06-24
조회수
317
내용
[ 도민일보 ] 5면
“8강 기원하며 임무 충실해야죠” | |||
경찰·소방당국·자원봉사자 거리응원전 숨은 일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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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있었던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도내 곳곳에서 대규모 인파가 모인 야외응원이 펼쳐졌지만 큰 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장에 투입됐던 경찰과 소방당국,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한 숨은 일꾼들의 노력과 도민들의 성숙한 응원문화가 빛을 발해 일궈낸 성과라는 평가다.
대표 팀이 그리스와 첫 경기를 치렀던 지난 12일에는 도내 13곳에서 3만2000여명이 야외응원을 펼쳤다.
이날 강원지방경찰청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과 강릉종합경기장, 원주 따뚜 공연장을 비롯한 야외 응원장에 경찰 112명과 전·의경 161명을 포함해 모두 273명의 인력을 배치했으며, 강원소방본부 역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 외 8개소에 소방차량 10대와 소방인력 22명을 배치하는 등 숨은 일꾼 역할을 다했다. 또 16강 진출을 확정짓는 지난 23일 오전 3시30분 나이지리아와의 경기 날에도 강원소방본부는 춘천, 홍천 영월, 철원 등 4곳에 12명의 직원과 소방차 5대를 배치했고, 강원지방경찰청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을 비롯한 영월, 홍천, 양구 등 4곳에 모두 89명의 병력과 구급차 7대를 배치해 도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등 무사고 응원문화를 이어갔다. 최경식
[ 도민일보 ]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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