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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2010-10-1)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0-10-01
조회수
329
내용
[강원도민일보 16면]
| 평창 대관령119안전센터 오늘 준공식 | ||||
| 전략상황·체력단련실 설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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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동계올림픽 후보도시 중심지인 평창군 대관령면 지역의 화재와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축한 대관령119안전센터 준공식이 1일 오후 2시 대관령면 현지에서 열린다.
대관령119안전센터는 지난해 7월 15억원의 예산을 들여 대관령면 횡계리 1938㎡의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하고 재난 및 긴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략상황실을 설치하고 직원들의 체력단련실도 갖춰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훈련장소로 이용할 계획이다. 대관령면은 알펜시아리조트와 용평리조트 등 대규모 종합휴양시설이 위치한 동계올림픽 후보지로 화재와 재난대비 수요가 커지고 있으나 기존 대관령119지역대는 1988년에 지어진 건물로 노후하고 협소해 동계올림픽 관련 대규모 국제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지역의 소방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현대식 119안전센터 건립이 요구돼 왔다. 평창군 관계자는 “대관령 119안전센터에 이어 현재 추진 중인 평창소방서는 내년 개설을 목표로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며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재난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소방시설 확충에 소방서고 있다”고 말했다. 평창/신현태 sht9204@kado.net |
[강원일보 21면]
◇안중석영월소방서장은 1일 오후 2시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열리는 119안전센터 기공식에 참석한다.
[전국매일]
영월소방서, 유원지 주변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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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소방서(서장 안중석)는 29·30일 청령포 유원지 주변 및 평창 고수부지 주변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함께 지난 추석명절 즈음에 내린 폭우로 떠내려 온 농사용 비닐, 생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 영월 안종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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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1 일자 지면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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