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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주택에 불...6살 어린이 숨져
오늘(10.4) 오후 6시 반쯤 부산시 개금동에 있는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6살 강 모 군이 숨졌습니다.
강 군의 어머니 44살 김 모 씨는 경찰 조사에서 불이 났다는 아들의 말을 듣고 안방에 가보니 벽에 걸린 옷에 불이 붙어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씨는 바깥으로 나왔지만 강 군은 작은방으로 피했다가 질식해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정밀 감식 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 충북 옥천 욕조공장에 불...인명피해 없어
어젯밤 8시 반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동안리에 있는 욕조 생산공장에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단층짜리 공장 내부 750㎡와 기계설비가 타 8,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원이 켜져있던 기계가 과열되면서 옆에 있던 인화성 물질에 불이 옮겨붙어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공장에 불...인명피해는 없어
어제 저녁 7시쯤 경북 칠곡군 북삼읍 율리에 있는 휴대폰 케이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외벽과 플라스틱 원료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000만 원 어치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공장 안에 있던 직원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 추석날 정선농협 창고 화재 약초, 잡곡 등 불타
【정선】지난 3일 오후 1시10분께 정선읍 정선농협 물류보관 및 가공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1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336㎡ 규모의 창고 건물이 모두 불에 타고 보관 중이던 약초와 잡곡 등 수십여 종의 농산물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불이 난 창고는 119소방서 인접 지역에 있었지만 화재 10여분 전 북평면에서 또 다른 화재에 출동했던 소방차량이 돌아오면서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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