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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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2009.10.05)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09-10-05
조회수
863
내용

,

≪방송매체≫

 


≪MBC, KBS, YTN - 전국뉴스≫

 

부산 주택에 불...6살 어린이 숨져

오늘(10.4) 오후 6시 반쯤 부산시 개금동에 있는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6살 강 모 군이 숨졌습니다.


강 군의 어머니 44살 김 모 씨는 경찰 조사에서 불이 났다는 아들의 말을 듣고 안방에 가보니 벽에 걸린 옷에 불이 붙어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씨는 바깥으로 나왔지만 강 군은 작은방으로 피했다가 질식해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정밀 감식 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충북 옥천 욕조공장에 불...인명피해 없어

어젯밤 8시 반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동안리에 있는 욕조 생산공장에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단층짜리 공장 내부 750㎡와 기계설비가 타 8,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원이 켜져있던 기계가 과열되면서 옆에 있던 인화성 물질에 불이 옮겨붙어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장에 불...인명피해는 없어

어제 저녁 7시쯤 경북 칠곡군 북삼읍 율리에 있는 휴대폰 케이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외벽과 플라스틱 원료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000만 원 어치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공장 안에 있던 직원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추석날 정선농협 창고 화재 약초, 잡곡 등 불타

 

【정선】지난 3일 오후 1시10분께 정선읍 정선농협 물류보관 및 가공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1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336㎡ 규모의 창고 건물이 모두 불에 타고 보관 중이던 약초와 잡곡 등 수십여 종의 농산물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불이 난 창고는 119소방서 인접 지역에 있었지만 화재 10여분 전 북평면에서 또 다른 화재에 출동했던 소방차량이 돌아오면서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