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본문 시작
제목
언론보도(12.24)
작성자
예산장비
등록일
2009-12-24
조회수
1018
내용

<강원일보>

[강릉]재난사고예방·대응체제 구축 나서
 
 강릉소방서 28일까지 화재 특별경계근무 돌입 
 
【강릉】강릉소방서(서장:김기성)는 성탄절을 맞아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펼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크리스마스의 들뜬 분위기 속에 안전소홀로 인한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된다. 강릉소방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가정마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하면서 장식용 전선, 꼬마전구 등이 매달려 있는 트리의 전선이 쉽게 합선될 수 있어 집을 비우거나 잠자리에 들 때는 항상 플러그를 뽑아놓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영재기자
 


[동해]동해 동부사택·합숙소 근대문화유산 등록 추진
 
【동해】동해시 용정동 319 일대의 동부사택과 합숙소 등 건물 4채 1,158㎡가 근대 문화유산 문화재로 등록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 서양식 건축 기법이 절충된 형태로 건립된 동부사택과 합숙소 등 건물은 한국 근대 주거사의 중요한 자료로 평가돼 문화재청이 근대 문화유산 문화재로 등록하기로 하고 23일 이를 통보해왔다.

오는 2010년 1월9일 근대 문화유산 문화재로 등록될 이들 건물은 건축 면적이 156.4㎡인 사택 1채와 85.95㎡인 사택 1채 829.76㎡인 합숙소 1채 등이며 1930년대에 건립됐다.

김진덕 동해시 문화예술센터 소장은 “동부사택과 합숙소 등 건물은 집합형태의 민간사택 특유의 배치양식을 보여주는 등 희소성을 인정받고 있는데다 보존 상태도 양호, 지역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했다.


장성일기자 sijang@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