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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작정선소방서, 소방관 개인별 체력 테스트 실시- 뉴시스
【정선=뉴시스】조병수 기자 = 강원 정선소방서는 24일과 25일 양일간 공설운동장에서 소방공무원 110여 명을 대상으로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0525_0005277242&cID=10805&pID=10800
소방방재청, ‘화재와의 전쟁’ 성과 지속 - 소방방재뉴스
최근 3년간 동기대비 화재 25.2% 크게 감소
화재와의 전쟁 선포 이후 화재 및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등 소방방재청의 화재저감대책이 실효성을 거두고 있다.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17일 ‘2010년 4월 화재발생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금년 4월말까지 화재건수와 인명피해가 최근 3년간 동기대비 각각 25.2%와 27.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임야화재가 404건(-50.6%)으로 가장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거 232건(-22.4%), 차량 119건(-21.3%), 비 주거 173건(-11.4%) 으로 감소했으며 인명피해는 임야 -78.6% (4명), 비 주거 -68.4%(4명), 주거 -7.3%(1명)로 조사됐다.
비 주거 건물에서 인명피해가 크게 감소한 원인은 소방방재청의 화재와의 전쟁 선포 이후 관 중심의 소방검사를 건물주 책임의 자체점검 체제로 전환해 화재안전에 대한 자기책임 풍토를 조성하는 정책추진이 실효성을 발휘한 것으로 분석된다.
원인별 화재 감소 현황을 살펴보면 방화의심이 -48.3%(141건)로 가장 크게 감소했으며 부주의 -34.0%(947건), 전기적요인 -12.3%(105건) 등 순으로 집계됐으며 요일별로는 일요일에 2,366건으로 화재발생 빈도가 가장 높았다.
소방방재청 박연수 청장은 “5월로 접어들면서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부주의에 의한 화재예방과 냉방기 사용 등 가전제품에 의한 화재예방에 국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화재와의 전쟁을 강도 높게 추진해 화재피해 저감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박연수 청장은 또, 용접불티에 의한 화재발생이 연중 지속되는 점을 강조하며 용접작업 시 화재안전수칙준수 및 감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http://fpn119.co.kr/sub_read.html?uid=11305§ion=sc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