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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통령이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슈퍼탱크 고용을 발표하다(볼리비아)
작성자
김웅종(종합상황실)
등록일
2019-09-10
조회수
935
내용
8월말부터 시작된 아마존 밀림의 화재로 중남미와 유럽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보잉747 크기의 거대한 화재진압 비행기인 "슈퍼탱크"(72,000리터 적재)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볼리비아의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은 최근 몇 주 동안 산타 크루즈의 열대지방에서 최대 50만 헥타르의 숲과 목초지를 파괴한 거대한 화마와 싸우기 위해 보잉 747 슈퍼탱크를 고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Morales는 몇 시간 전에 내각회의를 진행하여 결정을 내렸습니다.
대통령은 특수내각, 최소 5개의 정부의 부처가 참여하며, 부통령인 알바로 가르시아가 지휘를 할 것이며, 화재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동성지방 자치단체의 수도인 로보레(Rorobé)와 같은 날부터 운영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화재와 싸우고 화재로 주거지와 농사지을 물품들를 잃은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와 음식물을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군인, 경찰력이 이동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생태연구단체와 야당 정치인들은 최근 정부가 농작지 확대를 위해 승인한 법령에 따라 농부들과 기업체들의 막대한 양의 "차퀘오스"의 소각으로 화재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 2017년 슈퍼탱크의 활약 모습 // 현재 아마존 화재 위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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