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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의료정보

제목
요로결석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12-30
조회수
999
내용

1. 요로 결석이란

 소변이 만들어져 몸 밖으로 나오기 까지의 소변이 나오는 길(신장, 요관, 방광, 요도)에 결석(돌)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2. 원인

① 가족력, 식생활의 영향

②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통풍

③ 비타민 D 과다섭취

④ 병상에 오랫동안 누워있는 경우

3. 증상

① 옆구리나 아랫배 통증 : 결석의 위치에 따라 옆구리, 어깨, 생식기 주변으로 통증 확산

② 오심, 구토, 복부 팽만

③ 발열

④ 혈뇨

4. 진단

① 요검사, 요배양 검사

② 혈액검사

③ 방사선 검사

④ 경정맥 요로술(IVP) : 결석의 존재, 크기, 위치 확인이 가능

⑤ 초음파 촬영술

5. 치료

 증상, 결석의 크기 및 위치, 요관 폐색 또는 요로감염의 유무, 요로의 해부학적 이상, 결석의 원인에 따라 치료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① 대기요법 : 결석의 크기가 1cm 보다 작은 경우

- 운동(줄넘기, 달리기)

- 1일 소변량이 2~3L이상이 되도록 충분한 수분을 섭취 후 자연 배출되기를 기다리는 방법

으로 결석의 크기가 작고 아래에 위치할수록 저절로 나올 가능성이 많다.

② 체외 충격파 쇄석술

충격파를 가하여 결석을 2mm이하의 가루로 만들어 소변으로 자연 배출시키는 방법

③ 내시경적 쇄석술

- 경피적 신쇄석술 : 피부에서 신장까지 통로를 만들어 내시경을 삽입하여 결석 제거

- 요관경 제석술 : 방광을 통하여 요관경을 넣어 요관의 결석을 제거

④ 수술 치료

피부를 절개하고 신장이나 요관을 노출하여 결석을 제거

6. 예방

 요로결석은 치료 후 6년 이내에 60 ~ 70%정도 재발할 수 있다. 그래서 결석의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① 하루에 2L 이상의 물을 마셔 소변량이 하루 3L를 넘도록 한다.

② 골다공증 치료제 등의 칼슘 섭취는 전문의와 상의 후 결정한다.

③ 하루 2~3잔 이하로 우유를 마신다.

④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과일과 야채의 섭취를 늘린다.

⑤ 줄넘기, 계단 오르내리기, 뜀뛰기 같은 운동을 한다.

⑥ 1년에 1회 정기 검진을 받는다.

※ 본 내용은 참고자료이며, 적절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상담전화 '국번없이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