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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스 시청 후
작성자
최상현
등록일
2008-07-03
조회수
2858
내용
7월 2일 뉴스(http://gangneung.kbs.co.kr/news/news_01_01_view.html?no=2643041&find_date=20080702)를 보고 느낀 점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요즘 소방관들은 가족이 아파 돈이 없으면(?) 업체에 돈 빌려서 치료합니까? 그 사실을 아버지도 알고 계신가요? 일선 소방서의 과장쯤이면 연봉도 꽤 될거라고 하던데 그분은 직원들에게 술 얻어먹고 업체에서 돈 빌려서 아버지 병 고치고 월급은 다 뭐합니까? 그것이 궁금합니다. 예전 TV프로그램에 그런게 있던데? 그것이 알고 싶다! 취재 의뢰해서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강원도 소방공무원 여러분 정말 열악한가요? 거지도 아니고 이곳 저곳에서 한푼두푼 얻어서 아버지 병 고치면 그 아버지 속은 참도 좋으시겠네요? 도대체 연봉이 얼마인지 그 당시 소방서 급여 담당자 분 공개 좀 해주세요? 정말 궁금합니다. 말이 될 소리를 하지 배울만큼 배우고 살만큼 살고 사회생활도 할 만큼 한사람이 어찌 유치원생 같은 발언으로 얼렁뚤땅 넘어갈려는지?? 근무일지 한장 잘못쓰고도 징계운운하시던 분들 모두 어디로 갔나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아질것 아입니까? 앞으로 발전하는 강원소방의 모습이 정말 보고싶습니다. 우리 모두 염원하는 웃으면 일하는 소방서가 되도록 함께 힘을 모아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