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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갑자기 살아진 돈
작성자
임유미
등록일
2010-02-04
조회수
2358
내용
하루 하루 계획 없이 사는 사람이 있나요?
미래를 바라보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들 어려운 때 입니다.
2년 월급 동결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승진시험 합격에 미소를 지었습니다
시간외 수당이 깍긴다니... 눈물이 나왔습니다.
본부장님
묻고 싶습니다
자기 집안을 돌보셔야 되지 않습니까????
남편은 저와 두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 합니다.
남편의 한숨이 늘었습니다.
근무 시간에 편하게 잠을 잘 수도 없고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없는데 ...
그 시간을 수당으로 줄 수 없다니???
억울 합니다.
그럼 밥 먹을때 집에 와서 먹고
잠도 집에 와서 편하게 자게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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