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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병원에서 고성으로 욕설하는 구급대원을 목격하였습니다.
작성자
원윤환
등록일
2023-06-12
조회수
1584
내용
13시 20~30분 경 강릉아산병원 응급실에 진료 차 방문하였습니다.
응급실내 환자가 많아 접수 전 입구에서 진료 여부를 고민하고 있던 차 젊은 남자 구급대원이 응급실 안을 향해 “저 씨발 새끼가”, “미친 새끼”, “아 씨발!!!!” 이라고 응급실 밖 입구까지 다 들리게 고성과 욕설을 지르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내부 상황은 모르나 병원 진료 위해 방문한 상황에서 너무 당황스럽고
응급상황에서 제일 먼저 저를 도와주고 제가 의지해야하는 구급대원이 병원에서 욕설을 하는 모습이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욕설한 구급대원은 다른 구급대원이 달래?면서 데리고 나갔고, 응급실 밖에는 주문진이라고 적힌 구급차가 있었습니다.
가족 중 의료진이 있어 병원 내에서 구급대원과 의료진 사이가 항상 좋을 수만은 없는 것을 들어 이해는 하나 아픈 환자들 앞에서 씨발 새끼, 미친 새끼라고 소리 지르는 것은 매우 잘못되었고 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공직자가 할 행동은 아니지 않습니까?
병원이 혼잡하다고 안내를 받았고 입구에서 구급대원이 쌍욕을 하는 상황에서 차마 접수하고 진료 보겠다고 할 수 없어 발걸음을 돌리고 다른 병원에서 진료 후 귀가하는 중에 계속 마음에 걸려 큰 용기를 내고 게시판에 건의합니다.
응급실내 환자가 많아 접수 전 입구에서 진료 여부를 고민하고 있던 차 젊은 남자 구급대원이 응급실 안을 향해 “저 씨발 새끼가”, “미친 새끼”, “아 씨발!!!!” 이라고 응급실 밖 입구까지 다 들리게 고성과 욕설을 지르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내부 상황은 모르나 병원 진료 위해 방문한 상황에서 너무 당황스럽고
응급상황에서 제일 먼저 저를 도와주고 제가 의지해야하는 구급대원이 병원에서 욕설을 하는 모습이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욕설한 구급대원은 다른 구급대원이 달래?면서 데리고 나갔고, 응급실 밖에는 주문진이라고 적힌 구급차가 있었습니다.
가족 중 의료진이 있어 병원 내에서 구급대원과 의료진 사이가 항상 좋을 수만은 없는 것을 들어 이해는 하나 아픈 환자들 앞에서 씨발 새끼, 미친 새끼라고 소리 지르는 것은 매우 잘못되었고 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공직자가 할 행동은 아니지 않습니까?
병원이 혼잡하다고 안내를 받았고 입구에서 구급대원이 쌍욕을 하는 상황에서 차마 접수하고 진료 보겠다고 할 수 없어 발걸음을 돌리고 다른 병원에서 진료 후 귀가하는 중에 계속 마음에 걸려 큰 용기를 내고 게시판에 건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