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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백) 의소대 대원
작성자
태백홍보
등록일
2018-10-31
조회수
176
내용
태백 의소대 전문강사로 활동중인 윤경숙 대원님의 따님인 손지영양이 소방서로 선물을 보내왔습니다.
중학생인 지영양은 작년에도 소방관 아저씨들 고생한다며 치킨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올해는 많은 소방관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은 마음에 일일이 손편지를 작성하여 80개의 선물을 전달받았습니다.
추운날씨에 고생한다며 따뜻한 양말과 과자를 보내왔습니다. 손편지 내용이 모두 다른데 모든 내용을 올리지 못하지만 용돈을 모아 선물을 준비한 지영양의 따뜻한 마음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 손편지와 사진을 올립니다.
첨부파일
20181031_1140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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