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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2018년도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심의위원회

작성자

평창홍보

등록일

2018-11-26

조회수

159

내용

평창소방서(서장 김정희)는 26일 오전 11시 소회의실에서 방호구조과장과 각 부서 담당 등 6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대형 화재 취약대상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대형 화재 취약대상’은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취급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출입하는 대상물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이나 재산 피해 우려가 높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로 매년 심의회를 거쳐 선정된다.

이날 심의 위원회에서는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기준에 의거 화재 위험도, 소방시설 설치 여건 등을 고려하여 신규로 라마다호텔 및 메밀꽃 유치원 2개소를 추가 선정했다.

선정된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해서는 소방특별조사, 민ㆍ관 합동 소방훈련, 분기별 관계자 간담회 등 특별관리를 진행한다.

김정희 서장은 “대형화재 취약대상으로 선정된 대상은 화재발생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사전 예방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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