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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청명ㆍ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작성자

평창홍보

등록일

2019-04-05

조회수

168

내용

평창소방서(서장 김정희)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화재예방을 위한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성묘객, 상춘객에 의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실시하게 된다.

이에 평창소방서는 ▶산불 등 화재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 ▶대형산불 대응태세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강화 ▶주요 등산로 소방력 전진배치 초기대응력 강화 ▶의용소방대 활용 마을별 주요등산로 및 성묘객 입산주변 기동순찰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정희 서장은 “청명·한식을 전후해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성묘객과 등산객 등은 입산 시 각별히 주의해 봄철 화재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