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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마무리
작성자
평창홍보
등록일
2019-06-07
조회수
196
내용
평창소방서(서장 김정희)는 등산객들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지난 4월부터 2개월 동안 오대산 상원사 등산로에서 실시된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주요 등산로를 대상으로 산악안전사고 발생 저감을 위해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신속하게 현장에 대응하고 등산객들이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객이 많이 집중되는 주말과 공휴일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등 총 85명이 배치돼 활동을 펼쳐왔다.
소방서에 따르면 ‘등산목 안전지킴이’가 운영된 오대산 일대에서 산악사고 예방캠페인 18회, 안전홍보물 배부 360여 회, 등산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과 등산객 건강체크 등 300여 회 등 등산객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 제로화에 큰 기여를 했다.
김정희 서장은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산악사고 예방활동으로 큰 인명사고 없이 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이 종료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찾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평창소방서,_봄철_등산목_안전지킴이_운영_마무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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