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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어린이날 등 연휴기간 화재예방대책 추진

작성자

삼척홍보

등록일

2020-05-04

조회수

728

내용

삼척소방서(서장 김동기)는 어린이 날 등 연휴기간 나들이객 증가와 전국적인 건조특보로 화재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4월 30일부터 어린이날 까지 연휴기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15년~19년) 어린이 날을 전후 5일 동안 전국적으로 3,292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152명의 인명피해와 353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1일 평균 131,7건의 화재발생, 6.1명의 사상자, 14억 1천만의 재산피해이다.

삼척소방서는 숙박시설, 운수시설, 야영장 등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화재안전컨설팅과 소방시설 차단, 비상구 패쇄·잠금·훼손,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등 안전지도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예방순찰을 강화하여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김동기 삼척소방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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