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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화재취약주택 저소득층 대상 주거환경 개선 추진

작성자

동해홍보

등록일

2020-06-30

조회수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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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지난 25일 동해시 발한동의 화재취약주택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택 화재예방 및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소방공무원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인 ‘강원119행복기금’으로 이번 사회공헌 활동이 추진됐다.

대상자로 선정된 신모씨(100)의 주택은 소방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아 화재 발생 시 상당히 취약하며, 낡고 오래돼 개선이 시급한 상태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 ▲노후된 전기시설 교체 및 화재에 취약한 장판, 벽지 등 교체 및 개·보수 지원 ▲가스타이머 콕 설치 등 화재예방을 위한 개선이 이뤄졌다.

김정희 서장은 “화재취약 주택의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화재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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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 개선사진.jpg (다운로드 수: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