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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소방서 구급대원, “제가 구급대원이라서 행복합니다”

작성자

화천홍보

등록일

2021-11-08

조회수

678

내용

□ 화천소방서 소속 구급대원들이 지난 9월 11일 오후 7시경 화천읍 상리 코로나19 백신접종 후유증 환자 신고를 받고 신속한 출동과 친절한 환자응대 등 구급활동을 실시했다.

○ 화천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소방장 장인재 외 1명 구급대원은 전일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신고 당일 아침부터 허리통증에 시달리던 신고자 유○○씨(여,34세)의 신고를 받고 신속히 현장에 도착, 전문적인 응급처치와 더불어 병원 이송 단계에서 환자를 가족을 대하듯 침착하게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였다.

○ 신고자 유○○씨(여,34세)는 강원소방본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현장에 있던 구급대원들의 신속한 응급처치와 친절한 대응에 감사하다고 글을 작성하며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 소방장 장인재 외 1명 구급대원은“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친밀하게 응대하는 것은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베테랑 소방관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