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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이팅~!!
작성자
김동윤
등록일
2009-10-11
조회수
856
내용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힘 내십시요^*^...

어제는, 강원도 정선을 다녀왔습니다.

기차를 기다리며 잠시 기차역 계단에서 커피한잔을 마실때입니다.

멀리 소방차(초등학교때 배웠습니다)가 서 있었고

근무하시는 소방대원님께서 열심히 소방차를 세척하고 계셨습니다...

(아이구! 제 차라도 그렇게는 안닦겠습니다)

저의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지막을 지켜주신 감사하신 남양주 소방대원님을 기억하면서

지금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15년의 시간이 지났고... 감사하신 대원님을 정말...찾아 뵈려고 여러번 서울방재청에도...남양주시 소방본부에도 문의를 드렸지만 시간이 지나서...찾을수 없다는 답변과 메일을 받았습니다.

저는, 서울 동대문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송파구이지만 보증을 잘 못서주어서 임시로 있지요...

가끔, 119로 장난전화 보도를 보면요!

정말 화가 나곤합니다.

그 시간에 화재로..고통받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저는 오래전 타워링이라는 영화를 주위에 꼭 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타워링, 타이타닉과 같이 긴급 상황에서 귀족과 천민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행히, 3교대 근무가 되셨고..나 홀로 소방소가 없어졌다니 감사! 고맙습니다...

힘 내십시요!

꼭, 나 홀로 소방소가 없어 지기를...

3교대가 이루어 지기를...

근무중, 식사를 편히 해결 하실수 있기를 기도와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발, 소방 방제청과 경찰서에 장난 전화하면 구속시겼으면 합니다.

엉뚱한 곳에 출동하는 사이에 늦장 출동이라고 욕(?)은 욕데로 들으시고..

건강이 최고입니다...

서울에서, 김동윤 올림...

(추신): 오래전 감사의 인사로 서울 동대문구 소방소에 작은 마음으로 육계장을 준비했었습니다. 근무 중 식사준비하시는 분이 공휴일은 휴무셔서 직접 해결하시거나 식당에서 식사하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 이유와 감사의 인사로 준비했는데 뇌?,,,소방대원님과 대화하면서 웬지 마음 한 곳이...)

선생님! 육계장이 뇌물이라면...지금??

Cheer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