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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천소방서 9/11 백신부작용 출동해주신 대원분들
작성자
유미현
등록일
2021-10-25
조회수
555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백신 부작용으로 허리가 굳어
도움 받았던 사람 입니다
우연히 미용실을 갔다가 지역 잡지에
실려있는 낯익은 대원님을 보고 생각이나
이렇게 또 인사 드립니다
사실 백신 부작용은 뉴스나 신문에서만 봤었는데
너무도 멀쩡하던 저의 평범한 저녁시간에
일어난 일이라..
당시 너무 두려웠습니다
집에 ..어린 아이 둘이 있었는데도
우는 아이들 까지 안심 시켜 주시고
남편에게도 오히려 걱정 마시라던 그 말 한마디..
가는 동안 수시로 호흡 체크 해 주시고
아이들은 울지 않았으니 걱정 마시라며
제일 두려웠던 순간에 가장 큰 안심시켜 주신분들..
병원 도착후에도 아이들 때매
늦게오는 보호자를 대신해서 보호자처럼
딱 붙어서 상황 설명은 물론
수시로 상태체크를 해주신 고마운 분들이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사실 작은 간식을 들고 방문하여 인사 하였는데
정중히 거절하시면서도
오히려 저를 걱정 해 주시던 마음을
절대절대 잊지 못 할것 같아
소방본부에서도 꼬옥-!!
이분들을 칭찬 해 주실것을 부탁드리며
그날 받았던 감사와 손길을 잊지 않겠습니다
모두가 힘든시기..
그 위험함 속 젤 가까운곳에서 계시는
모든 소방대원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는 백신 부작용으로 허리가 굳어
도움 받았던 사람 입니다
우연히 미용실을 갔다가 지역 잡지에
실려있는 낯익은 대원님을 보고 생각이나
이렇게 또 인사 드립니다
사실 백신 부작용은 뉴스나 신문에서만 봤었는데
너무도 멀쩡하던 저의 평범한 저녁시간에
일어난 일이라..
당시 너무 두려웠습니다
집에 ..어린 아이 둘이 있었는데도
우는 아이들 까지 안심 시켜 주시고
남편에게도 오히려 걱정 마시라던 그 말 한마디..
가는 동안 수시로 호흡 체크 해 주시고
아이들은 울지 않았으니 걱정 마시라며
제일 두려웠던 순간에 가장 큰 안심시켜 주신분들..
병원 도착후에도 아이들 때매
늦게오는 보호자를 대신해서 보호자처럼
딱 붙어서 상황 설명은 물론
수시로 상태체크를 해주신 고마운 분들이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사실 작은 간식을 들고 방문하여 인사 하였는데
정중히 거절하시면서도
오히려 저를 걱정 해 주시던 마음을
절대절대 잊지 못 할것 같아
소방본부에서도 꼬옥-!!
이분들을 칭찬 해 주실것을 부탁드리며
그날 받았던 감사와 손길을 잊지 않겠습니다
모두가 힘든시기..
그 위험함 속 젤 가까운곳에서 계시는
모든 소방대원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