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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모한산행으로 119의힘을 알게되었어요 119홧팅
작성자
노은숙
등록일
2022-10-18
조회수
419
내용
10.17설악산 공룡능선산행시
엄청나게 무모한산행일정이였다
불과 20시간전 나는 곧 죽을것같은 상황이였어요
족저근막염이제발 걷기불편한 발로는 절대로 속도를 낼수도 멈출수도없는 진퇴양난의상황
제발 집에만 갈수있다면이라고 생각했었으니
어둠이내려안는 산속의 밤 덜덜떨리는 추위 공포었다
가는데 까지가보자
한발한발내딛는 우리세명
칭찬을 아니 고마움을 전하고싶은 그분들. . . .
인제소방소 119구조대와 원통구급대원들
처음만나는 분들이지만
유니폼때문인지 아님 119라는 우리에겐 아주친근한 분들이라
어색함은 잠시
아푼다리에 임시긴급조치를 해주시는 손놀림에
긴장을 풀수있는입담...
배려와 따스함이 온몸으로 전해지는 찰라였다
힘내서 함께 내려올수있는 힘을 주시는 그분들
빛을주시고 앞뒤로 우리를 천천히가셔도된다고 하시며
끝까지 긴장을 풀수있는 재미난 입담으로 잠시잠깐 피로와 고단함 고통과 무서움을 어디로 갔는지
어느순간 다내려오고
20시간전만해도 제발 집에만 가게해주세요라고 기도했었는데
지금은 따뜻한집에서 노트북으로 칭찬글을 올릴수있게되어
다시한번 인제소방소 119구조대,
원통구급대에 잘생긴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엄청나게 무모한산행일정이였다
불과 20시간전 나는 곧 죽을것같은 상황이였어요
족저근막염이제발 걷기불편한 발로는 절대로 속도를 낼수도 멈출수도없는 진퇴양난의상황
제발 집에만 갈수있다면이라고 생각했었으니
어둠이내려안는 산속의 밤 덜덜떨리는 추위 공포었다
가는데 까지가보자
한발한발내딛는 우리세명
칭찬을 아니 고마움을 전하고싶은 그분들. . . .
인제소방소 119구조대와 원통구급대원들
처음만나는 분들이지만
유니폼때문인지 아님 119라는 우리에겐 아주친근한 분들이라
어색함은 잠시
아푼다리에 임시긴급조치를 해주시는 손놀림에
긴장을 풀수있는입담...
배려와 따스함이 온몸으로 전해지는 찰라였다
힘내서 함께 내려올수있는 힘을 주시는 그분들
빛을주시고 앞뒤로 우리를 천천히가셔도된다고 하시며
끝까지 긴장을 풀수있는 재미난 입담으로 잠시잠깐 피로와 고단함 고통과 무서움을 어디로 갔는지
어느순간 다내려오고
20시간전만해도 제발 집에만 가게해주세요라고 기도했었는데
지금은 따뜻한집에서 노트북으로 칭찬글을 올릴수있게되어
다시한번 인제소방소 119구조대,
원통구급대에 잘생긴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