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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 11일 청대산에서 구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민희
등록일
2025-08-21
조회수
19
내용
안녕하세요
8월 11일에 청대산에서 저를 구조해주신 속초 119 대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신고때부터 응급실까지 계속 괜찮다고 말해주시고..
그 무더운 날씨에 달려오시자마자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붕대를 감으시고, 선뜻 무거운 저를 업어주셨어요.
좁고 비탈지고 미끄러운 산길을 내려가며 서로 교대하라고 하고, 조금 더 하겠다고 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저와 동료의 안전을 살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 모습 그대로 감동이 되고 떠오를 때마다 벅차오릅니다. 저와 동료는 아직도 그 이야기를 하며 감격스러워 합니다.
119 대원님들의 숭고한 모습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더 잘 살겠습니다.
저희도 현장에서 사명감으로 불타오르는 119 대원님들을 본받아 다시 한 번 열심히 현장에서 사명을 감당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감사의 마음을 담아 헌정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19와 소방대원님들은 언제든지 사전동의 없이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차 편집도 가능하십니다.
유튜브 ㅡ '속초119, 청대산의 영웅들' 검색
감사합니다.
8월 11일에 청대산에서 저를 구조해주신 속초 119 대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신고때부터 응급실까지 계속 괜찮다고 말해주시고..
그 무더운 날씨에 달려오시자마자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붕대를 감으시고, 선뜻 무거운 저를 업어주셨어요.
좁고 비탈지고 미끄러운 산길을 내려가며 서로 교대하라고 하고, 조금 더 하겠다고 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저와 동료의 안전을 살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 모습 그대로 감동이 되고 떠오를 때마다 벅차오릅니다. 저와 동료는 아직도 그 이야기를 하며 감격스러워 합니다.
119 대원님들의 숭고한 모습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더 잘 살겠습니다.
저희도 현장에서 사명감으로 불타오르는 119 대원님들을 본받아 다시 한 번 열심히 현장에서 사명을 감당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감사의 마음을 담아 헌정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19와 소방대원님들은 언제든지 사전동의 없이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차 편집도 가능하십니다.
유튜브 ㅡ '속초119, 청대산의 영웅들' 검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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