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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강원119산악구조팀에 대한 감사
작성자
119환동해특수대응단
등록일
2025-09-28
조회수
67
내용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9월 25일 설악산 오색-대청봉 코스 등산로에서 구조활동을 펼친 대원 한용규, 박치우, 최희영, 김슬빈입니다.
출동시 허리 골절도 의심될 정도로 통증을 느낀다고 하셔서 필요장비를 준비하기 위해
119 종합상황실 구급상황관리센터에 재확인 요청하며 출동하였고 다행히 상황실로부터 골절까지는 아닌 것 같다는 회신에
조금은 안도하며 출동을 했습니다.
국립공원공단 대원들과 1시간동안 200미터 정도 이동한것으로 비추어
보행 속도가 너무 느리고 허리부상이 더 심해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여 상황실에 헬기를 요청하였고
다행히 헬기 구조가 가능하여 신속하게 구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회복중이실텐데 이렇게 감사의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 헬기 구조를 한 양양항공대 대원들에게도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내용 잘 전달하겠습니다.
저희로서는 당연히 주어진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의 글을 남겨주심에 힘이 납니다.
선생님 빠르게 쾌유하시고 앞으로도 건강한 산행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 119환동해특수대응단 직원 일동 -
출동시 허리 골절도 의심될 정도로 통증을 느낀다고 하셔서 필요장비를 준비하기 위해
119 종합상황실 구급상황관리센터에 재확인 요청하며 출동하였고 다행히 상황실로부터 골절까지는 아닌 것 같다는 회신에
조금은 안도하며 출동을 했습니다.
국립공원공단 대원들과 1시간동안 200미터 정도 이동한것으로 비추어
보행 속도가 너무 느리고 허리부상이 더 심해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여 상황실에 헬기를 요청하였고
다행히 헬기 구조가 가능하여 신속하게 구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회복중이실텐데 이렇게 감사의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 헬기 구조를 한 양양항공대 대원들에게도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내용 잘 전달하겠습니다.
저희로서는 당연히 주어진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의 글을 남겨주심에 힘이 납니다.
선생님 빠르게 쾌유하시고 앞으로도 건강한 산행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 119환동해특수대응단 직원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