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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강원소방본부(본부장 김승룡)는 청명·한식 기간(4월 3일~6일)을 맞아
도내 전 소방관서에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 이는 최근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로, 강원특별자치도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지는 지역 특성상
특히 높은 경각심과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기이다.
○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특유의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위험이
매우 높아진 상태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초기 진화’를 최우선으로 설정하고,
전 소방관서에서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
○ 이 기간 동안 ▲산림 인접지역 순찰 강화 ▲화재취약지역 소방차 전진 배치
▲기동력 있는 소방장비 및 인력 운영 등 다각적인 대응 전략을 가동하고 있다.
특히, 동해안 지역에는 긴급구조지휘대를 전진 배치하고, 의용소방대가 예방 순찰과
주민 계도 활동을 함께 진행하여 화재 발생 자체를 원천 차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 실제로 작년(2024년) 청명·한식 기간 중 도 내에서는 28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1명이 부상,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최근 3년간 이 시기에 평균 3건의
산림화재가 발생했으며, 2만 7천여㎡의 산림이 소실되었다.
주요 원인은 쓰레기 소각, 논·밭두렁 태우기, 부주의한 화기 사용이었다.
○ 김승룡 소방본부장은 “지금 강원특별자치도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때문에 산불이
나기 쉬운 위험한 상황이라며, 작은 불씨 하나가 순식간에 큰불로 번질 수 있습니다”
라고 강조했다. 이어“도민 여러분께서는 산 가까이에서 논·밭 태우기나 쓰레기 소각,
흡연 같은 불 사용을 삼가주시고, 산불이 나지 않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라고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