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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고 소방방재청이 후원하는 제14회 KBS119수상
대상자로「안전강원, YES-119」실천에 앞장서온 동해소방서 묵호119안전세터
소방교 임덕성(林德成, 40세)대원을 선발, 추천하여 오는 21일 14:00에
서울 KBS본관 TV공개홀에서 영예로운 상을 수상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임덕성 대원은 1995년 7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래
- 2,800여회의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 출동하여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살신성인의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왔다
- 특히 2002ㆍ2003년 태풍 매미ㆍ루사와 2006년 수해 등 자연재해로
다수의 실종자 발생시 구조대원의 능력을 발휘하여 인명검색 등 대피
유도로 450여명 인명을 구조하였다. 또한,
- 응급구조사인 임대원은 지난 2006년 7월 28일 13:20분경 추암해수욕장에서 보트놀이중 수영미숙으로 인한 익수자 3명을 발견, 안전하게 구조하였으나 사고자 중 1명의 생명이 위독하자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키는 등 주민은 물론 동료대원들의 귀감이 되고있는 직원이다
- 이외에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화재예방교육을 적극 실시하는 한편, 비번 일에는 독거노인 등에 대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1인 2역으로 공ㆍ사생활에 모범을 보이고 있는 대원이다
林대원에게는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와 함께 4박5일간 부부동반
해외여행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도민안전을 위해 최 일선에 땀 흘리고 있는 동료,선ㆍ후배 직원들의
덕분이라며, 앞으로 보다 더 정진하여 소방업무 발전에 기여하는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