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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도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강원도의용소방대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7-04-16
조회수
479
내용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강원도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용기)가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수난, 산악, 중장비 등 전문 의용소방대 운영을 추진하고 내고장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2018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진압 전담의용소방대 5개 대, 전문의용소방대 17개 대, 내고장 안전지킴이 116개 대,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 16개 팀을 포함한 도내 295개 대 8,139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등 소방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작년 5월 3일 강릉 사천항 다이버 실종, 6월 25일 주문진 소돌해변 물놀이객 실종, 10월 17일 양양 남애항 실종사고는 강릉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가, 7월 5일 정선군 남면 광덕계곡 승용차 탑승자 실종사고는 정선수난전문의용소방대가 실종자 수색과 익수자 인양에 참여하였다.

 

또한, 강원도의용소방대는 다가오는 강원도 최고의 축제인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붐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작년 5월 25일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와 올림픽 홍보, 경기장 응원지원, 입장권 구매 등 의용소방대 서포터즈「1+3운동」전개 협약을 체결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하여 4,000명의 도의용소방대 서포터즈가 올림픽에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