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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원소방, 다중이용업소 화재안전관리 강화 추진
작성자
본부
등록일
2022-09-16
조회수
341
내용
○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윤상기)는 오는 연말까지 도내 총 5,828개소의 다중이용업소에 대하여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
○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함으로써 화재발생시 큰 피해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음에 따라 영업주는 ▸안전시설 등 설치 및 완공 신고, ▸소방과 피난시설의 유지관리,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소방안전교육 이수 등 각별한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 최근 일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점검 미실시, 실내장식물 등 내부시설의 임의변경 등 안전관리에 공백이 예상됨에 따라 관리감독을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 따라서 강원도소방본부는 도내 운영 중인 ▸키즈카페 등 신종 다중이용업소 9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과 ▸일반음식점 등 상대적으로 화재발생의 위험성이 높은 1,582개소 업소에 대하여 선제적 행정지도와 불시단속을 연말까지 추진한다.
○ 용석진 예방안전과장은“도내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들에 대한 안전교육과 다양한 행정지도를 통해 자율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0916 강원소방, 다중이용업소 화재안전관리 강화 추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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