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소개
외국소방이야기
미국 소방관의 사망원인 1위는?
원문) https://www.usfa.fema.gov/operations/infograms/021419.html
미국 소방관의 임무 중 제1의 사망원인은 화재, 추락, 연기, 출동 중 교통사고가 아니다.
그것은 바로 심장질환(heart disease)이다.
미연방소방국(U.S Fire Administration)에 따르면 2017년 임무 중 사망한 87명 중 50명은
심장마비였다. 소방관 심장건강과 좀더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이러한 결과가 수 년 동안 지속되고 있다.
소방관들이 생각해야 할 것은 단지 고혈압과 콜레스테롤 만이 아니다. 2018년 연구에 따르면
심장이 커지거나 심장 벽이 두꺼워진 것과 같은 다른 지표도 발견되었는데 일상적 검사로 발견되지 않는 것들이다.
다른 연구는 놀랍다. CT와 초음파 검사로 심장과 목 혈관에 지방 플라그가 발견된 5명 중 1명의 소방관은 증상을 느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일상적 검사에 의존하고 있었고 심장마비 위험성이 있는 징후에 대해 결코 알지 못하고 있다.
심장질환 증상은 격렬한 활동 중 가슴통증, 호흡곤란, 피로감으로 나타난다.
의사와 상담하고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일반적으로 검사하지 않고 있는, 앞서 언급한 사항들을 포함하여 심혈관 질환의 모든 지표에 대한 검사를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검사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규칙적인 신체검사 2) 혈압 3) 혈당 및 콜레스테롤 4) CT 검사와 동맥 초음파 5) 심장 확대 혹은 심장벽 두께 증가 여부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