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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폭염대비 위험물 안전관리 대책 추진

작성자

평창홍보

등록일

2018-07-24

조회수

140

내용

평창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최근 폭염 장기화로 위험물시설의 사고발생 가능성이 증대됨에 따라 화재피해 최소화를 위해 ‘여름철 폭염 위험물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오는 31일까지 대량위험물 저장소 및 방문객이 많은 주유소 4개소를 우선 선정하여 ▲폭염대비 유증기 안전수칙 준수 여부 ▲위험물 관련 소방시설 유지 관리 및 안전관리자 근무실태 확인 ▲제조·저장·취급·운반 시 위험물 안전관리법령 이행여부 등을 집중점검한다.

김정희 서장은 “여름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온도가 높아져 가연성 증기 발생량이 증가하고 이에따라 화재폭발사고의 위험이 더욱 높아지는 시기이므로 위험물로 인한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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