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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강원소방, 봄철 공사장 ‘용접 불티’화재 주의보..부주의 화재 81% 달해
작성자
본부
등록일
2026-03-20
조회수
6
내용

최근 날씨가 건조해지고 본격적인 봄철 건설 공사가 활발해짐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오승훈)가 용접 불티 등으로 인한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2023~2025) 도내 공사장 화재는 총 75이 발생하여 6명이 부상을 입고 177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 살펴보면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전체의 약 81%61 차지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특히 부주의 중에서도 용접, 절단, 연마 작업 중 발생한 화재가 39으로 가장 많아 공사장 내 화기 취급 시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이 재차 확인되었다.

또한 시기별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고, 건조한 기후가 이어지는 3월부터 5월 사이에 화재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 기간 발생한 화재는 23건으로, 3년간 전체 화재 대비 약 30.6%가 봄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작은 불티가 순식간에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뒷받침한다.

‘26. 3. 1. 영월군 주천면 공사현장, 용접 작업 중 불티가 목재 분진에 옮겨 붙어 장시간 훈소과정을 거쳐 화재 이어져 93,746천원의 재산피해 발생

’25. 11. 18. 동해시 이로동 공사현장, 배관 및 탱크에 체류중이던 유증기가 용접 작업 중 발생한 불꽃에 의해 화재 발생, 37,450천원 재산피해 발생

공사 유형별로는 신축 공사장에서 37건의 화재가 발생해 가장 취약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이어 철거 중 18, 증축개축 및 기타 공사 각 10건 순이었다.

이에 강원소방본부는 다음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화기 작업 전: 화재감시자를 지정 배치하고 작업 지점 5m 이내 규모와 특성에 맞는 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피난유도선 등 임시소방시설 의무 설치

화기 작업 중: 가연성 자재는 작업 지점과 최소 10m 이상 이격 시킬 것

화기 작업 후: 작업 종료 후 일정 시간 동안 현장에 남아 잔불이나 그을음이 있는지 확인 철저, 이상 징후 발견 시 119 즉신 신고

오승훈 소방본부장은 공사 현장은 가연성 자재가 많아 작은 부주의가 돌이킬 수 없는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이어진다따뜻한 봄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모든 작업자가 스스로 안전 요원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형공사장 현장점검.jpg
공사장 화재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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