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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오승훈)는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국내 석유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해, 도내 석유 저장·취급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와 법규 준수를 당부하며 강력한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 이번 조치는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석유 수급 불안 심리를 틈탄 위험물 무분별 저장 등 위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대형 위험물 시설의 안전관리 공백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 소방본부는 지난 3월 9일부터 대한송유관공사(원주·동해), 셀프주유소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예방규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변경명령 등 시정조치를 병행했다.
○ 이와 별도로 최근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라 대형 석유시설 대상 관서장 간담회 및 현장점검과 도내 위험물 사업장 예방순찰을 병행 추진하며 안전관리를 한층 극대화하고 있다.
○ 강원소방은 사업장 관계자들이 중점 확인해야할 사항으로 다음을 강조했다.
• 자위소방대 비상 연락망 구축 및 개인별 임무 숙지 여부(5분 이내 가동)
• 고정식 소화설비(폼헤드, 물분무설비) 및 비상발전기 정상 작동 여부
• 시설 내 외부인 출입 통제 및 드론 등 외부 위협 요소 감시체계 구축
• 관할 소방서와의 실시간 비상연락체계(Hot-line) 점검
• 유류 누출 시 확산 방지시설(방유제) 및 배수 시스템 적정성 확보
○ 특히, 오는 3월 30일 오승훈 소방본부장은 국가 에너지 공급의 핵심 시설인 석유비축기지(한국석유공사 동해)와 저유소(현대오일뱅크 옥계물류센터)를 직접 방문해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와 비상대응 매뉴얼을 점검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 오승훈 소방본부장은“석유는 인화성이 매우 높은 위험물로, 허가수량을 초과해 저장할 경우 단순 사고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에너지 안보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사업장에서는 법정 저장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자체 안전점검을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