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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난해 11월 1일부터 금년 2월 28일까지(4개월간)추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평가에서 원주소방서가 최우수 관서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계절적ㆍ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화재 등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과
주택 및 가구단지 등 소방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예방ㆍ대응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 밀착형 소방안전 활동을 통한 삶의 질 일등도
실현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 결과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 보장은 물론 대책 추진기간 동안 단 한 건의
대형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등 고품질의 소방행정서비스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도내 최우수 관서라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소방방송운영실적 ▲겨울철 어린이안전사고예방 ▲소화기 등 기초소방
시설 확대 및 보급실적 ▲방화관리자 역량강화 ▲비상구등 피난방화시설
검사실적 ▲주요 취약대상 관계자 간담회 개최 ▲ 언론매체 홍보
▲현장활동 안전사고 방지 ▲예방홍보 및 안전관리 붐 조성
▲화재 및 인명피해 감소율 ▲ 특수시책 등 모두 24개 항목을 중점으로
평가하였다. 특히, 원주소방서는
- 초등학생 “소방퀴즈왕 선발대회” 및 “벽지 초등학교 어린이 초청”
안전체험ㆍ훈련 등 이색적인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어린이 소방
안전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 안전한 농촌마을 가꾸기 운동 전개 및 지역 소방방재를 위한 관학제휴
협약체결, 365일 테마별 안전관리 생활화 방송 등 주민 밀착형 소방
홍보활동과 함께
- 민원인을 위한 무한 서비스 정책의 일환으로 소방민원 종합안내시스템
구축운영, 민원인 ONE-STOP 방문 추진은 물론,
- 대형화재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간 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등
안전강원, YES-119의 핵심 프로젝트에 맞는 정책을 발굴, 적극 추진하였다
한편, 강원도 최우수 관서로 선정된 원주소방서는 4월 초부터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실시되는 전국 17개 시ㆍ도본부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추진 평가(심사)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