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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소방관의 숙명적인 삶! 그리고 사랑과 눈물을 영화로 만나봅시다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09-08-02
조회수
802
내용

 

  지난해 11월 12일 강원도 소방본부와 (주)미카필름이

소방관 삶을 그린 영화를 제작하기 위하여 협약한 「서서자는 나무」가

주연 배우(남: 송창의 / 여: 서지혜)가 캐스팅 되면서 영화 제작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소방본부와  미카필름 관계자는 30일(木) 실무회의를 통하여

    돌아오는 8월 5일(水) 16:00에

  - 삼척시 펠리스호텔에서 영화 제작발표를 갖은후

  - 8월 중순 명예 강원소방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 9월 초부터는 일선 소방관서에서 배우 및 감독들이 진정한 소방관으로

   거듭나기 힘든 소방훈련을 받기로 하였다.  이외에,

  - 안전119대축제, 119소방동요제, 여성의용소방대 응급처치 경연대회 등

   소방 주요 행사에 주연 배우등을 정식으로 소개함으로써 적극적인

   영화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영화 「서서 자는 나무」는 매일매일 목숨을 내놓고 불을 정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방관 정구상(송창의), 그리고 사고 후 자신을 구해준 구상과 결혼하게 되었지만, 후유증으로 공황장애

시달리는 구상의 아내 순영(서지혜),  그런 순영을 사랑하는 또 한 명의 소방관 석우 등 세 사람이 엮어

가는 아름다운 멜로 이야기로 9월부터 제작에

들어가  2010년 초에 개봉 될 예정이다


 왕재섭 소방본부장은

영화 제작에 필요한 소방장비 및 인력 등 모든 지원과 함께

영화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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