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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국 소방왕 되는 그날의 영광을 위하여 구슬땀!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09-08-10

조회수

539

내용

지난 6월에 선발된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4개분야 10개종목의 10명의 강원도 최강 소방관들이 다가오는

9월 23일부터 2일간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제22회 전국

소방왕 선발대회에서 전국 최고의 소방관으로 꼽히기 위해

원주소방서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출전 준비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왕재섭 소방본부장은 열악한 조건에서도 무더위와 싸우며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훈련 중 애로사항 등 문제점을

해결하여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고자, 오늘(10일) 오후 4시에

원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선수단 결단식을 갖는다

올해 22회째를 맞이하는 전국 소방왕 선발대회는

전국 소방인의 기술경연 및 현장대응능력, 소방인의 상호우의 증진을

통한 국민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17개 시ㆍ도

최강 소방관들이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개인 최강소방관 등

4개 부분에 대하여 기술경연대회를 펼치게 되며

종합1위 팀에는 대통령상을 수상받게 되며,

분야별 1위를 한 팀은 1계급 특별승진의 영광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