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
유류화재
유류화재
유류는 인화성 물질로서 주로 석유류 등을 말하며 우리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지만 화재위험이 높고 불이 붙으면 순식간에 확대되므로 그 취급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주요원인
- 석유난로에 불을 끄지 않고 기름을 넣을 때
- 주유중 새어나온 유류의 유증기가 공기와 적당히 혼합된 상태에서 불씨가 닿을 경우
- 유류기구를 사용도중 이동할 때
- 난로 가까이에 불에 타기 쉬운 물건을 놓았을 때
- 유류기구를 사용도중 이동할 때
- 튀김요리중 튀김기름이 가열되어 넘치는 경우
예방요령
- 유류는 이외의 다른 물질과 함께 저장하지 않도록 하고, 유류저 장소는 환기가 잘 되도록 하고 가솔린 등 인화물질은 용도에 맞게 사용한다.
- 석유난로, 버너 등은 사용 도중 넘어지지 않도록 고정시켜 둔다.
- 보일러나 난방기구에 이상이 있을 때에는 즉시 수리해서 사용 한다.
- 튀김기름은 가열을 시작하여 15분 정도 지나면 발화하게 되므로 튀김요리 도중 절대로 자리를 비우지 말아야 한다.
- 석유난로, 곤로등 열기구 부근에는 이불, 커튼, 화학제품등 불에 타기 쉬운 물건을 두지 말고 특히 인화성 물질을 취급하여서는 안된다.
- 유류 화재시는 물로 소화하지 말고 모래 등으로 소화한다.
- 휘발유 또는 신나(희석제)는 휘발성이 극히 강해 낮은 온도(겨울철)에서도 조그마한 불씨와 접촉하게 되면 순식간에 인화하여 화재를 일으키기 때문에 절대로 담뱃불이나 불씨를 접촉시켜서는 안된다.
- 석유난로를 사용할 시 주전자의 물이 끓어 넘쳐흐르면 불꽃이 튀기 때문에 위험하다.